각계각층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하며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개회식에 참석한 전년성 서구청장은 관내 생활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서구탁구연합회 임원과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최근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서구 생활체육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인전 혼성1그룹은 천재오 선수가, 혼성2그룹은 박헌일 선수, 여자부는 조선미 선수, 병아리부는 이형순 선수가 각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