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출범

2013-11-26 08: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성남시협의회(이하 안문협)가 26일 출범했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산성누리에서 기획홍보·사회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된 안문협 출범식을 연다.

이재명 시장과 염동준 새마을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 안문협은 분당·수정·중원경찰서장, 성남소방서장, 분당소방서장, 성남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민·관 단체 대표 30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안문협의 주요 활동 과제는 4대 악 근절과 재난·사고 미연 방지, 시민 안전 대책 마련이다. 

안문협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 식품 근절에 나서고, 어린이·노인 교통안전 등 주민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한다. 

또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산불, 학교급식 식중독, 해빙기 붕괴사고, 한파, 폭설, 호우, 폭염 등 계절별로 발생이 우려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 캠페인도 펼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