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22일 부산에서 개최된 ‘멕시코 카라반’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이 주최한 가운데 '특별한 당신, 빠져라! 멕시코의 매력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에 부산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칸쿤 등 멕시코의 주요 허니문 여행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멕시코 관광청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소장은 “올해 연말까지 한국인 관광객 6만 5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점차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