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차세대 경차 N-WGN [사진=혼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혼다가 지난 22일부터 N시리즈의 4번째 모델인 N-WGN과 N-WGN 커스텀의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WGN은 탑승자의 편안함, 우수한 안전성과 연비를 제공하는 디자인과 하이트 왜건(height-wagon)이다. N-WGN은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차체자세제어장치(VSA) 등 안정성을 강화했다. 신형 엔진과 CVT 변속기는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리터당 29.2km의 연비를 실현했다. N-WGN과 함께 출시된 N-WGN 커스텀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췄다. 혼다는 향후 N 시리즈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