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두환)이 명성황후생가유적지를 찾는 방문객중 그린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관람료등을 30%를 할인한다. 그린카드 제도는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생활의 필요성에 의해 환경부가 일상속에서 손쉽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친환경 소비를 도모코자 은행사 및 카드사와 제휴하여 위 제도를 도입했다. 그린카드에는 신용카드,체크카드,멤버쉽카드 3가지 종류가 있다. 발급은행으로는 우리,농협,국민은행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멤버쉽카드는 거주지역에 따라 서울지역은 에코마일리지 멤버쉽카드, 서울외 지역은 그린멤버쉽 카드가 발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