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4일 효성체육공원에서 관내 ‘비너스 여성축구단’ 창단 7주년을 기념하는 친선 여성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비너스 여성축구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미혼, 기혼 여성으로서 친목을 도모하고 개인 건강과 삶의 활력소를 찾기 위해서 창단하였으며, 전국단위 여성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그 실력도 출중하다.
이날 행사장은 찾은 박형우 구청장은 “척박한 여성 축구 현실에도 이렇게 여성축구의 선두주자로서 계양구 여성축구의 발전과 나아가서 인천여성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