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에 어린이 1만명 이상 사망

2013-11-25 06: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1만1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BBC방송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영국의 옥스퍼드리서치그룹은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으로 지난 2011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17세 이하 어린이가 만 1만1420명 숨졌다.이 중 389명은 총에 맞아 숨졌고 764명은 처형당했다. 대부분은 폭탄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