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광동제약이 배변 고민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광동 다비앙을 출시했다.
광동 다비앙은 1포(80ml) 당 60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제품이다. 주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6000mg은 딸기 15개, 토마토 약 7.5개, 오이 약 7.5개 각각에 해당한다.
광동 다비앙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에 3회 1포씩 음료처럼 마시면 된다. 20~30대 여성의 입맛을 고려해 사과와 푸룬의 상큼한 맛을 구현했고 하루 복용 분량인 3포 단위의 소 포장 형태로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배변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개발을 시작했는데 제품이 맛도 좋아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