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증이란 [사진=본 기사와 관련 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해망장증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피해망상증이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어도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 정신질환 중 하나이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시달리고 있거나 속았거나 혹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또 남이 자기를 미행하거나 감시하며, 자기를 죽이려고 음식에 독을 탔다고 생각한다. 이밖에 특수한 기계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감소시켰으며, 자기 몰래 자신의 몸 속에 어떤 장치를 설치했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관련기사개그맨 전영중 오토바이 사고 사망…또 누구 있나?공유 측 "'신과 함께' 긍정 검토 중" 이는 외부에서 큰 충격을 받았거나, 가정환경 혹은 대인관계의 문제점이 일어나면 발생하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 #피해망상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