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년 물가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10여개 투자은행의 소비자물가 전망치 평균은 올해 1.3%에 불과했지만, 내년에는 2.4%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상보육 확대 등 복지 정책으로 물가 하락 효과가 내년에는 사라지는데다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도 높은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기관들도 내년 후반으로 갈수록 물가 상승세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개그맨 전영중,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사고원인 조사 중”크리스탈 뽀뽀, 언니 제시카에게 애교 폭발 '우월 자매 인증' #내년 물가상승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