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사무국측은 올해 사상 최대 수출계약 실적에 대해 B2B관이 지난해보다 전시면적이 1만3200평방미터에서 1만8400평방미터로 대폭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314개 보다 66개가 많은 380개의 국내외 게임 기업의 참가 규모도 한 몫했다고 덧붙였다.
지스타를 방문한 유료바이어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840명 대비 66.3% 증가한 1397명의 유료바이어가 지스타 B2B관을 다녀갔다. 지스타 비즈니스 상담건수도 지난해 3935건 상담건수 보다 5.3% 증가한 4144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