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는 최근 디지털도어록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온 다습했던 여름으로 인해 제품 내구성이 중요한 제품 선택 기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레보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제품이 정상 작동해야 한다는 제품 철학을 갖고 높은 품질기준을 마련했다. 우리나라가 점차 고온 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고 있어 이로 인해 늘어날 수 있는 전자제품 피해에 대비한 것.
나규철 아이레보 사장은 “우리는 이미 고온 다습한 동남아 및 혹한의 북유럽 등에 1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면서 “국내에 판매하는 제품 역시 고온 다습한 여름, 혹독한 겨울에도 문제가 없도록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판매 제품은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