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윤은 관광 분야에 종사한 경험은 없지만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점에서 내정설에 힘을 실었다.
이 외에도 강우현 남이섬 대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 등 경제계 인사와 곽영진 문체부 전 차관,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이참 한국관광공사 전 사장의 뒤를 이를 차기 사장으로 쟈니 윤이 거론되고 있는 대해 대해 청와대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