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에서 시를 만나다’란 주제로 제11회 국회 시 낭송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 및 내빈들이 애송시를 낭송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김남조 시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기홍 국회의원, 김희정 국회의원, 한춘섭 성남문화원장, 이근배 시인,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아래줄 왼쪽부터) 권용태 시인, 노영민 국회의원, 이길원 시인, 도종환 국회의원, 정형택 영광문화원장, 채바다 시인, 권이영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