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오는 20일,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저자 초청 학부모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일에는 이지은 강사가 ‘상위 0.1% 학생들의 공통점과 부모의 역할’을, 22일에는 박재원 강사가 ‘학습의 힘을 길러주는 엄마와 방해하는 엄마’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서대문구 교육지원과(02-330-1548)로 전화 신청하면 각 강의에 20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스스로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에게 맞는 학습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