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루돌프 [사진 제공=드림커뮤니케이션즈]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14일 '카페 드롭탑'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따뜻함이 한껏 묻어나는 새로운 커피 화보를 공개했다.
또 한손에는 드롭탑 로고가 들어간 블랙 테이크아웃컵을 들고 마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우아함과 청순함을 갖춘 전지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촬영장에 있는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전지현은 다음달 25일 방송 예정인 SBS 새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