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삼성전자가 3D프린터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SMEC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1%(1120원)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TPC도 12%대 상승 폭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딜리(8.69%) 대진디엠피(8.29%) 지엠피(6.67%) 메타바이오메드(4.50%) 등도 강세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방식으로 3D프린터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