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독일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독일 연방통계청은 “작년 동기 대비로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달보다 0.2%포인트 내려간 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유럽중앙은행 관리상한선은 2%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