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스마트 포투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스마트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스마트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2013년식 스마트 포투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매월 5만9200원을 36개월간 분납하면 스마트 포투를 탈 수 있다. 12회, 24회차에는 차량 가격의 20%씩 내고 36회차에 차량 가격의 30% 유예금을 일시 납입하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모델도 같은 조건으로 매월 약 7만원을 분납하면 된다.
김형준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젊은 소비자들이 월 납입금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스마트 포투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