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측은 31일(현지시간) 아이의 상태가 많이 호전 됐지만 아직도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아이가 타고 있다 떨어진 놀이기구는 '캐러비안 해적'이란 이름의 것으로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캐러비안 해적 놀이기구가 있는 코너는 문을 조사가 끝날 때까지 문을 닫게 됐다.
디즈니랜드 관계자는 이번과 같은 사고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디즈니랜드 파리는 매년 160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코스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