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의 기술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자꾸 깜빡깜빡한다. 내 머릿속에 들어온 수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책상 서랍 안쪽에 잠자고 있던 노트를 꺼내면 된다.
이 책은 현직 헤드헌터이며 메모와 생각정리 기술 전문 강사인 저자가 각종 세미나와 기업 강연에서 밝히는 노트술의 요령을 △수집△정리△실행과 확장△응용 순으로 담았다.
저자는 "쓰면 쓸 수록 노트를 쓰는 힘이 붙고 일단 완성된 노트는 자기만의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