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혜란 박사 초빙, 부모특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아들 셋을 서울대에 보낸 엄마, 가수 이적의 엄마로 잘 알려진 박혜란 박사를 초빙,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을 주제로 부모 특강을 연다.

 

안양어린이도서관에서는 내달 5일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저자인 박혜란 여성학자를 강사로 초빙,  영.유아 부모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책과 함께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부모 특강에서는 자녀양육의 지혜와 스킨십 형성, 엄마가 먼저 행복해지는 법 등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멋지게 키워낸 선배 엄마에게서 진솔한 육아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