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올해 1~8월 미국과 북한의 교역규모가 약 50만 달러(약 60억원)를 기록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교역액인 1180만 달러의 절반에 불과하다. 교역액 대부분은 미국이 북한에 수출한 액수이며 이는 미국의 민간 구호단체가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보낸 물품이 대부분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