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다크폴' 공개서비스 앞두고 25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

2013-10-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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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대표이미지 [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엠게임은 신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이 날 밝혔다.
 
 
‘다크폴’은 퀘스트와 캐릭터 레벨 없이 유저가 원하는 대로 게임 속 세상을 창조해 나가는 높은 자유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darkfall.mgame.com)는 ‘다크폴’의 핵심인 클랜간 전쟁에서 한국과 일본이 클랜성을 점령해 나가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일 세력비’ 페이지를 추가해 한국과 일본 유저간 대립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게임 가이드 코너를 오픈해 게임 시나리오 및 주요 특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았으며, 게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크폴’의 다양한 몬스터와 컨셉아트, 한일 공성전 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상범 다크폴 마케팅 총괄 PM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 내 한일 유저간 대립에 초점을 두고 성 점령 현황 기능을 추가해 게임 속 더욱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는 30일 공개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개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폴’은 오는 28일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오픈 리허설을 실시하고 30일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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