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북한이탈주민 등 독감무료 접종

2013-10-24 14: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 보안협력위원회가 23일 동안구 호계동 소재 연세 정형외과에서 북한이탈주민과 결혼 이주여성 등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안서 보안협력위원회 소속인 열린연세정형외과 임대진, 김현곤 원장이 자비를 부담해 실시했다.

또 이들은 참석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게 비타민세트 등 작은 선물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김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