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링. [사진=류자링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스타 유가령(劉嘉玲•류자링)이 최근 항간에 떠도는 결혼위기설에 대해 “남편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와의 사랑은 변함 없다”고 강조했다.
류자링은 20일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모 행사의 보석 브랜드 모델로 참석해 “우리 부부의 일은 당사자들이 더 잘 안다”며 항간의 루머를 일축했다고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가 21일 보도했다.
류자링과 량차오웨이는 25년의 마라톤 사랑을 자랑하는 연예계 잉꼬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결혼위기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류자링은 “루머는 루머일 뿐, 개의치 않는다"며 량차오웨이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