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260kg 당시 모습 다시 화제 "상상하기도 싫겠다"

2013-10-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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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260kg 당시 모습 다시 화제 "상상하기도 싫겠다"

빅죠 1년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래퍼 빅죠의 1년전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260kg에 육박했던 과거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빅죠는 의료진들로부터 "현재 비만도를 볼 때 평균 수명보다 최소한 2~30년은 수명이 단축된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나이를 고려 했을 때 40대를 넘기기가 힘들 가능성이 높다. 외과적인 방법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후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는 사라졌던 턱선이 살아나는 날렵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 10월 vs 2013 10월"이라는 글과 비교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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