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
경찰관과 협력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민간협력을위한 작은음악회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찰관 41명에 대한 표창과 민간인 39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2부‘민경협력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서는 안양동안서 밴드동아리인 ‘폴리사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안전과 최재용 경사의 기타 연주, 직원들의 장기자랑, 안양예고 무용과의 한국무용·스포츠 댄스, 바이올린리스트 박은주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 서장은 “획일적인 경찰의 날 행사를 탈피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친근한 경찰상 확립하고 서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