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 협약을 통해 매월 17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했고, 지속적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허 찬 전의전통시장상인회장은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더 좋은 상품과 친절한 응대를 통해 정과 신뢰가 가득한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신정리 일원에 위치한 전의일반산업단지는 4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