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강민경 언급 "열애설 당시 자존심 상했다"

2013-10-22 09:15
  • 글자크기 설정

신승훈 강민경 언급 "열애설 당시 자존심 상했다"

신승훈 강민경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신승훈이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신승훈은 "다비치 강민경과 열애설이 난 적 있다. 보통 열애설에 대한 설명이 있는 법인데 상황 설명도 없이 '강민경이 신승훈을 만난다'라고만 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제일 기분 나빴던 건 '왜 신승훈이 강민경을 만나'가 아니라 '왜 강민경이 신승훈을 만나'는 말이었다. 그래서 '가나다순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훈 소속사는 22일 오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쏘리(Sorr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