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비즈니스 센터 재오픈

2013-10-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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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와 비즈니스 센터가 리노베이션을 거쳐 10월 말 재오픈한다.

리노베이션은 지난 2000년 호텔 개관 이래 처음으로 진행됐다.

호텔 측에 따르면 로비 라운지에 재개관에 앞서 이달 27일 먼저 개관하는 비즈니스 센터는 최신형 프로젝터를 장착한 12인용 미팅룸 2개, 8인용 미팅룸 1개를 마련했다.

센터 내 로비 공간의 소형 데스크와 의자에는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비즈니스 센터 플라터'라는 비즈니스센터 전용 메뉴도 갖췄다.

로비라운지는 이번 레노베이션을 통해 벽지, 카페트, 테이블과 의자, 소파 등 모든 집기를 교체하고 블랙 컬러 테이블과 화이트 콘솔을 곳곳에 비치했다. (02)6282-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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