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연임 의지를 드러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사드 대통령은 알 마야딘TV 인터뷰에서 차기 대선에 출마할 지 질문에 “내 다음 선거에 출마해선 안되는 이유는 찾지 못했다”며 “개인적 희망과 국민의 뜻에 따라 달렸다”고 말했다. 한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아사드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면 시리아 내전이 연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