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오픈 데이는 지난 2004년 맥도날드가 업계 처음으로 일반 고객들에게 주방을 공개한 이후,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주방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참여 매장에서 미리 참가를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건자재실 및 냉장, 냉동고, 주방 등을 포함한 매장 투어를 통해 맥도날드 메뉴들이 최고 품질의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엄격한 기준에 따른 위생 관리 시스템을 거쳐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항상 고객들과의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내셔널 오픈 데이와 같이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맥도날드 매장에 구비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참가자 발표는 오는 28일에 매장에서 개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