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선예매 5분만에 완판. 임태경, 엄기준 티켓파워가 또 한번 입증됐다. 뮤지컬 '베르테르'(연출 조광화)는 14일 오후 2시부터 CJ E&M Ticket (http://ticket.interest.me)에서 선 오픈한 1000매 한정 티켓이 5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배우 임태경과 엄기준이‘베르테르’역을 맡았다. 오는 12월 3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관람료 6만~11만원.1588-0688.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