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부터 금융권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연임설이 도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내부출신 행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연임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반면 금융 공기업 CEO의 절반 이상은 교체되거나 교체를 앞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