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one-stop 책드림 서비스는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의왕시 모든 도서관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이용자가 멀리 있는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으로 신청해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책드림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도서가 지정 도서관에 도착 시 신청자에게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통보되고 이용자는 문자통보 3일 이내에 수령지정도서관을 찾아 도서를 대출하면 된다.
도서반납은 관내 가까운 도서관 어디서나 책을 반납할 수 있는 통합반납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 대출기간 동안 다 읽지 못한 책을 1회 7일 동안 반납을 연기할 수 있는 대출도서 반납 연기제도 함께 실시된다.
조지현 중앙도서관장은 “one-stop 책드림서비스로 시민들의 효율적인 도서 이용과 독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