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국정감사 기간에 개성공단 현장 시찰을 위해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하기로 했다.안홍준 외통위원장은 14일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개성공단 방문을 위해 오늘 정식으로 통일부에 위원회 이름으로 방북을 신청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외통위는 현재 국정감사 기간인 오는 30일 개성공단 현장시찰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민주당 심재권 의원도 "오늘이라도 방북 신청을 바로 신청해달라"고 요청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