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두날개지역아동센터에서 특별한 봉사활동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콘래드 서울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자들이 지난 10일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두날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호텔식 만찬과 서비스를 선사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콘래드 서울의 닐스 아르네 슈로더 총지배인은 "콘래드 서울의 임직원은 오늘 이웃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훌륭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콘래드의 가치인 목적있는 여행을 실천했다."며 "두날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해 매우 기쁘고 이웃 지역의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멋진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두날개지역아동센터의 문제영 센터장은 “콘래드 서울이 준비해 준 저녁만찬을 통해 이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호텔식 외식 문화를 경험하고 예절을 배움으로써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