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파워 FM' DJ 데뷔, 이숙영 뒤 이었다 박은지 이숙영 [사진 출처=SBS]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라디오 DJ로 데뷔했다.14일 박은지는 이숙영의 뒤를 이어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되는 SBS 라디오 '박은지의 파워 FM'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파워FM'은 지난 1996년부터 17년동안 이숙영이 진행해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