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의 가치인 아이디어에 유형의 경제적 가치를 덧입히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를 정책 어젠다로 제시한 것은 시의적절한 선택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플랫폼이 전무한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와 국내 기업들이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수립하는 데 성공할 경우 국제적인 창조경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에 역수출하는 것도 결코 꿈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아주경제신문이 창조경제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한국형 창조경제의 실현 가능성을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마포 서울가든호텔과 국회에서 열리는 '제5회 GGGF(Global Green Growth Forum)'에서 창조경제의 미래를 만나보십시오.
창조경제 개념의 창시자인 존 호킨스 박사(호킨스어소시에이츠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선결과제를 제시합니다.
문명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는 동아시아 문명에 녹아 있는 창조경제 DNA의 실체를 소개합니다.
이밖에도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과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 등의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창조경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주 관 : (사단법인)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최 : 아주경제신문
■ 일 시 : 2013년 10월 29일(화)~31일(목)
■ 장 소 : 마포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 및 국회 소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