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대천역 운영위원 및 보령시 연계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이날 토정마을 농촌체험학습을 시작으로 레일바이크 체험, 한화리조트 트릭아트 관람 후 대천해수욕장 자유관광으로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인성 만들기 뿐만 아니라 천혜 관광지인 보령시의 관광지를 체험하는 등 지역 소비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이리중학교 26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며, 대천역에서는 대학생 MT 등 단체참여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성욱 대천관리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고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지역 학생단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