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스티로더그룹은 유방암 의식 향상의 달인 10월을 맞아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정판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암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출시됐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해 유방암 연구 및 교육,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약 530억원(약 4800만 달러) 이상을 유방암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바비 브라운은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으로 '프렌치 핑크 세트'를 선보인다. 제품은 핑크 리본이 새겨진 '프렌치 핑크 블러시'와 '미니 페이스 블렌더 브러시'로 구성됐으며, 10월 한달 간 한정 판매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www.BCAcampaign.com) 및 페이스북(Facebook.com/bcackorea), 트위터 (Twitter.com/elcabcac), 인스타그램 (#BCAC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