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모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김요셉의 반주로 호르니스트 배현희, 팝싱어 이현 등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정통 합창곡뿐 아니라 창작 합창곡, 가곡, 가요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초대된다. 더욱 자세한 공연 문의는 아람누리(1577-7766)에서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 친지, 연인의 손을 잡고 우리의 이웃이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해 볼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