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빵의 종류 "프랑스-바게트, 영국-스콘…이탈리아는?"

2013-10-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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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빵의 종류 "프랑스-바게트, 영국-스콘…이탈리아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라별 빵의 종류'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과 그림에 따르면 바게트는 프랑스에서 유래됐으며 브레첼은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인들이 차와 함께 겻들이는 빵은 스콘으로 버터와 밀가루, 우유, 설탕을 첨가해 구워낸 작은 빵이다.

이탈리아의 대표 빵은 포카치아로 밀가루 반죽에 올리브유, 소금, 허브를 섞어 구워낸 것이다.


아시아 쪽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꽃빵으로 통하는 중국의 화쥐안과 일본의 화과자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인도에서는 난, 호주에서는 미트 파이가 유명하다고 설명되어 있다.

누리꾼들은 "점심 시간 가까워져서 너무 배고파", "빵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브레첼이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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