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레드카펫, '정글'에서 얼마나 힘들었길래?

조여정 레드카펫[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조여정이 부쩍 날씬해진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조여정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있다.

이날 조여정은 그동안 보았던 통통한 모습과는 다른 부쩍 마른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후 살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여정은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인간 중독’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조여정의 레드카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레드카펫에서 너무 말랐다", "조여정 '정글'에서 얼마나 살 빠졌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