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가수 허각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허각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두 사람은 허각의 가수 데뷔 이후 13년 만에 우연히 만났다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