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붉은 드레스 입고 볼륨감 과시 "김민종 반할 만 해"

2013-10-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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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붉은 드레스 입고 볼륨감 과시 "김민종 반할 만 해"

유소영 김민종 [사진 출처=유소영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민종이 유소영에게 백허그를 해 화제인 가운데 유소영의 과거 사진이 다시 화제다.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유소영은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소영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김민종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소영을 1위를 뽑고 백허그를 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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