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매팅리 감독 류현진 디비젼 3선발 발표 [사진출처=SPOTV방송 영상 캡처] |
LA 다저스의 돈매팅리 감독은 3일(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3차전, 리키 놀라스코가 4차전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류현진은 오는 7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루키 훌리오 테헤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애틀랜타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5월 18일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 6월 8일 홈경기에서 7⅔이닝 1실점을 찍었다.
이로서 4∼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리는 1∼2차전 선발은 커쇼와 그레인키가 맡았고, 6∼7일 홈인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3∼4차전은 류현진과 놀라스코가 등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