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10일까지 본점 2층 더웨이브 매장에서 '오토그라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오토그라프는 영국 최대 패션 그룹이자 전세계 44개국에서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막스앤스펜서의 서브 브랜드다. 내년 봄·여름 시즌 영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론칭할 예정이다.
오토그라프는 30~40대 도시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성숙하고 세련된 여성스러움을 지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3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스크래치 행운권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4일 오후 2시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의 스타일링 클래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