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청소년 음악캠프'8월31일,9월1일이틀간 열려

2013-08-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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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창수)는 올 여름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포함한 경기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청소년 음악캠프’를 9월 개최 예정인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SKY FESTIVAL)’과 연계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청소년 음악캠프’는 다문화노래단 몽땅(MONTANT)을 설립 지원하며 다문화 및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공사의 대표 연례행사 ‘스카이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하는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다문화다국적노래단 몽땅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같음과 다름을 이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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